이랜드월드(대표 최종양)의 ‘뉴발란스’가 오는 9월4일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2016 런온 서울’을 연다. 이번 러닝 대회는 총 11킬로를 달리게 된다. 기존 10km에서 1km를 더 달리게 해 멈추지 않는 도전이라는 의미를 되새긴다는 컨셉이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1만 명이다. 오는 11일까지 홈페이지와 11번가 모바일 어플리게이션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런온 패키지 참가비용은 4만 원, 8만 원 두 가지중 선택할 수 있다. 런온 패키지는 기념 티셔츠를 포함한 완주 메달 및 간식 등이 포함돼 있으며 페이스 패키지는 런온에 최적화된 뉴발란스 페이스v2 러닝화 신상품이 제공된다.

페이스 러닝화는 가벼우면서도 쿠셔닝이 좋아 편하게 신고 달릴 수 있다. 무봉제 공법을 통해 하나로 이어진 우븐 어퍼는 통기가 잘 된다. 잘게 파여진 아웃솔이 추진력을 제공해 속도감에 도움을 준다. 리플렉티브 요소가 추가돼 야간에도 눈에 잘 띄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