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즈 브랜드 세라제화(대표 박세광)가 드라마 협찬을 통한 브랜드 인지도 확보에 나선다. 지난 12일 첫 방송을 한 tvN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 제작 협찬을 한다.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각기 다른 네 명의 개성 만점 청춘들이 그리는 심쿵 유발 동거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다. 배우 박소담과 정일우가 주연을 맡아 방송 전부터 주목을 끌었다. 세라제화는 주인공 박소담의 신데렐라 슈즈를 직접 디자인하고 협찬한다. 공개된 공식 포스터속 박소담이 신은 레드 컬러 슈즈가 바로 그것. 세라제화 관계자는 “이번 슈즈는 고급스러운 레드 컬러와 세련된 포인트 장식, 편안한 착화감으로 방송 이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세라에서 지원하는 일명 ‘박소담 슈즈’는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만나볼 수 있으며 온라인에서는 세라 직영몰에서만 단독 판매된다. 세라 제화는 첫 방송을 기념해 이벤트를 펼친다. 세라 제화 공식 블로그에서 참여할 수 있고 추첨을 통해 카페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세라(SAERA)는 1978년에 런칭, 38년간 화려하고 모던한 감각을 더한 슈즈를 제작해 왔다. 독창적이고 세련된 디자인과 편안한 착화감의 여성 살롱화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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