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상파울로를 시작으로 서울, 리오데자네이루까지 전 세계 13개 도시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오직 여성들만을 위한 글로벌 러닝 축제다. 상암동 월드컵 공원 평화광장에서 개최되며 레이스 후에는 피로를 풀 수 있는 ‘쿨링 다운존’ 설치 등 참가자들을 위한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레이스를 마친 참가자들에게는 생애 첫 레이스 완주를 기념할 수 있도록 ‘제이에스티나(J.ESTINA)’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한 ‘완주목걸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감각적 영상과 음악으로 어우러진 애프터 파티도 마련된다.
참가비는 3만 원이며 참가신청은 오는 15일부터 나이키 우먼스 레이스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3000명 접수 마감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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