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물산(대표 임석원)의 ‘소프라움’이 히스토리 베딩 보상 이벤트를 펼치며 판매력에 나섰다. ‘리멤버 오브 소프라움(reMember of Sofraum)’은 이달 27일(목)까지 전국 28개 매장에서 동시 진행된다.
지난 1984년부터 2009년까지 출시된 침구 제품(태평양다운, 화니다운, 라조아, 팔베개, 퓨어렉스 소프라움 등)이 대상이다.
이들 제품을 보유한 고객들이 기존 침구를 반납하거나 사진으로 인증하고 새 제품을 구매하면 정상 제품에 한해 최대 20% 추가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구로 본점을 비롯한 소프라움 매장은 1988년부터 2015년까지 약 30년 이상 ‘화니다운’ 이불 영상을 전시해 회사 히스토리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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