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도지사, 인증서 수여 글로벌 패션섬유기업으로 기대
영우티앤에프리드(대표 전재성, 이영숙)가 패션소재 연구 개발을 통한 업계 기여한 공로로 경기도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 화제를 모은다. 영우는 패션소재의 트렌드를 제안하며 창조적인 스타일 제안 등 꾸준한 연구 개발 분야 투자확대를 통해 중소 패션기업을 위한 다양한 전시회사업을 이끌며 대표격 회사로 성장하고 있다.
이번 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실시한 2016년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선정은 성장 잠재력이 있는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 인증함으로써, 지역경제를 선도할 수 있는 좋은 기업으로 육성하기위한 일환이다.
영우는 1990년 설립된 패션소재 전문기업이다. 자체 부설연구소을 통해 꾸준한 신소재 연구, 개발을 진행하며 체계적인 생산 데이터베이스 시스템과 전수검단 등을 통해 세계적 품질과 생산력을 자랑한다. 특히 ‘감성기술, 장인의 소재’에 가치를 두고, 고감도/고부가가치/고품질 소재로 국내 및 해외 유명 브랜드와 디자이너들로부터 우수한 ‘패션섬유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영우는 유망기업선정과 관련 “이러한 정부와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지원은 지역경제를 선도하며 개별기업의 육성과 발전에 상당한 기반이 조성 될 것”이라며 “한국섬유소재산업 발전에도 새로운 힘이 되어 미래지향적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라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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