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대구점 팝업 매출 1위
마르헨제이가 오프라인 시장에 처음 진출해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RB E&C(대표 조대영)에서 전개하고 있는 미니 핸드백 브랜드 마르헨제이(Marhen.J)가 현대백화점 대구점에서 열리는 ‘서울 HOT place 대표 브랜드전’에 참여했다.
행사 관계자는 “럭셔리 품질과 여심을 자극하는 디자인과 20만원대 합리적 가격이 장점이 돼 이번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정성스러운 포장, 감각적인 VMD로 차별화 한 것이 인기 요인이었다”고 말했다.
마르헨제이 김현희 수석디자이너는 “앞으로 브랜드 아이텐티티를 더욱 공고히 해 오프라인에서도 좋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점(10월 28일~10월 30일)에서 열리는 팝업스토어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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