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2일, 각계 각층 패션피플에게 수여
제 31회 코리아 베스트 드레서 스완 어워드가 오는 12월 12일 오후 5시 30분부터 서울 하얏트 호텔 그랜드 볼륨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 매년 대한민국패션계의 송년 축제로 자리잡아 패션인들을 하나로 결집시키는 역할을 담당해 온 코리아 베스트 드레서 시상식은 한해를 통틀어 가장 활발한 활동과 자신만의 특별한 스타일을 선보인 사람을 선정해 시상을 해 오고 있다.
자신만의 패션스타일로 귀감이 된 이들에게는 ‘베스트 드레서’라는 영예를, 패션계를 이끌어가는 이들에게는 한 해를 정리하고 다음해를 준비하는 의미있는 자리로 인식돼 온 코리아베스트드레서 시상식은 패션강국으로 거듭나기 위한 모델라인과 패션계, 패션피플들을 위해 기획된 행사이다. 제 31회 코리아 베스트 드레서는 라인C.C와 한국패션협회가 주최하고 라인C.C와 모델라인이 주관하는 행사로 가수와 배우, 라이징스타, 정치, 문화, 경제, 모델, 스포츠(각 남녀)분야를 대상으로 한다.행사당일에는 베스트시장식전 행사로 초청디자이너의 오프닝 패션쇼와 공연도 열린다. 편, 코리아베스트 드레서 스완 어워드는 대한민국 1세대 모델이자 연출가, 패션인으로 업계 발전에 기여해 온 이재연 회장<사진>이 매년 개최해 오고 있으며 올해로 31회째를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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