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템포러리 비즈니스캐주얼 가방 브랜드 ‘쌤소나이트 레드’가 한국과 일본, 중국 등지에서 글로벌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이종석을 올해 모델로 전격 발탁했다. 이종석은 브랜드 모델 활동의 첫 발로 최근 서울 한 스튜디오에서 2017SS 시즌 TV 광고 및 화보를 촬영했다. 신규 TV광고는 이달 중순 온에어 될 예정이다.
그동안 송중기를 시작으로 김수현, 이민호, 김우빈 등이 거쳐간 쌤소나이트 레드 모델 자리는 이른바 레드맨이라고 불리며 글로벌 한류스타의 필수코스로 여겨지고 있다. 새로운 레드맨으로 낙점된 이종석은 2017년 한 해 동안 이 브랜드의 다양한 홍보 및 마케팅 활동에 참여해 국내외 고객들과 적극 소통해 나갈 예정이다.
김희정 쌤소나이트코리아 마케팅 이사는 “올해 이종석과 함께 국내외 2030 젊은 남녀 고객을 적극 공략해 브랜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나갈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