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눅스네트웍스(대표 한은정)가 전개하는 툴레가 새로운 가방 라인 서브테라를 선보이며 1월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툴레(Thule)는 스웨덴에서 1942년 시작한 브랜드다. 자동차용 캐리어 분야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브링 유어 라이프(Bring your life)’를 모토로 사람들의 삶에 중요한 물건들을 운반하는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여러 수상경력을 가진 디자이너들, 세계적인 수준의 엔지니어들과 가방을 직접 만들었다. 일반적인 기준보다 까다롭다고 알려진 툴레 테스트 프로그램을 통과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툴레만의 큰 장점이다.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서브테라 라인은 기존 툴레가 선보인 가방들의 장점과 기능을 집중시켰다. 포켓이 안쪽에 위치해 심플하고 모던한 스타일이 강조된다. 넉넉한 수납공간과 기능성을 강조했다.
제품 내부는 소지품을 잘 찾을 수 있게 스타일리시한 형광색 안감으로 돼 있다. 용도에 따라 수납을 다르게 할 수 있는 오거나이저(Organizer) 구성으로 업무 등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15인치 이상 노트북 슬리브와 태블릿 포켓, 파워포켓(Powerpocket)이 있어 IT기기를 안전하게 넣을 수 있다. 툴레는 롯데백화점 잠실점과 평촌점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온라인과 편집샵 등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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