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홈패션(대표 이선희)은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한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지난달 설 명절을 전후해 후원물품으로 이불 3192채(약 1억 2천 만 원 상당)를 경기도 군포시청에 전달했다.
경기도 군포시청에서 진행된 이불 전달은 군포시청 배재철 복지국장(좌로부터 네 번째), 박홍근홈패션 이선희 대표(좌로부터 다섯번째)를 비롯해 군포시새마을회 임원이 함께했다. 군포시는 지역 내 홀몸 어르신 등 저소득 가정으로 후원물품을 고루 배포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했다. 박홍근홈패션 이선희 대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기쁨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업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홍근홈패션은 매년 희망 나눔전을 통해 얻어진 수익금 중 일부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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