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감성 메케나 유니크로 승부
성창인터패션(대표 박준호)이 전개하는 메케나(MeKENNA)가 여성복에 이어 올해 핸드백을 런칭하고 시장 공략에 돌입한다. 미국 라이선스 브랜드 ‘앤클라인’을 진행하며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컨템포러리 시장에 도전한다. 이탈리아 감성의 메케나 핸드백 컬렉션은 원(Circle), 삼각형(Triangle), 직사각형(Rectangle)의 단순한 도형 조합에서 출발해 위트있는 아이콘과 픽토그램을 활용해 디자인됐다. 브랜드 스토리를 부각시킬 수 있는 특징적인 쉐입으로 스타일을 구성해 메케나 만의 아이덴티티를 부각시키는 백, 액세서리, 지갑 등으로 구성된다.
메케나는 지난 시즌 자사몰을 오픈했고 올 2월에는 W컨셉, 무신사. SSG몰 등 온라인 패션몰에서 본격적으로 판매에 돌입한다. 7월에는 CJ몰, 위즈위드, 에이랜드에 입점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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