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의 야채인형은 브로콜리와 바나나, 당근, 가지 등 각 야채를 상징하는 색깔과 단순한 디자인에 사람처럼 눈, 코, 입과 팔다리를 표현해 친근함을 느끼게 한다. 가장 잘 팔리는 브로콜리 인형의 사이즈를 다양화하여 시리즈로 출시했고, 지난 2년 동안 전체 야채인형은 누적 5만 개, 브로콜리 시리즈는 누적 3만 개를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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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지향 친환경 이미지인 브로콜리가 대형인형으로 제작 각광받고 있다. 이랜드리테일(대표 박성수)의 패스트리빙샵 버터에서 지난달 선보인 자이언트 브로콜리 인형이 완판 되는 등 인기를 누리고 있다. 브로콜리 인형은 버터에서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야채인형 시리즈 중 하나다. 지난 1월 높이 55cm인 대형 인형을 선보인 이후 꾸준한 판매고를 올리며 현재 전국 매장에서 물량이 소진 추가 오더를 진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