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골퍼 라이프스타일 ‘스포라이프 (sports+life)’ 제안
전국 17개점 동시 오픈…상반기 55개 매장 전개 확정
위비스(대표 도상현)가 ‘볼빅브이닷’을 내세워 프리미엄 골프 웨어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3일 현재 볼빅브이닷은 문정, 수원, 일산 등 수도권 5곳을 비롯 목포, 광주, 김해, 울산, 대구, 제주 등 전국에 17개점포를 동시 오픈해 화제를 모은다.올 상반기 55개점포망을 확정지은 ‘볼빅브이닷 (은 위비스가 지난 해 3월 볼빅과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전격 이뤄졌다. 브랜드명인 ‘볼빅 브이닷’의 ‘브이닷’은 지금까지의 골프 웨어의 마침표이자, 골프 시장의 정점이 되겠다는 각오다. 이에 따라, 배우 전지현을 광고 모델로 캐스팅. 볼빅 브이닷 광고 캠페인 ‘워너비(Wanna V) 볼빅 브이닷’을 제작 TV CF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워너비 볼빅 브이닷’은 골프 초보에서 매니아 골퍼들에까지 선호하는 골프 웨어의 워너비를 목표했다. 전국 17개점 동시 오픈…상반기 55개 매장 전개 확정
위비스는 최근 품평회와 사업 설명회를 진행 각 점주들과의 적극적인 파트너십을 구축, 빠른 인지도 확산과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향후, 2021년 매장 수 165개점, 매출 1400억 원을 목표로 신발, 스포츠 라인 등 적극적인 볼륨 확대를 도모하면서 해외시장 진출도 추진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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