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대표 박순호)의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센터폴이 스포츠 감성을 더한 뉴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로 경쟁력을 배가한다. 특히, 지난해 스포츠 감성을 더한 크로스오버 라인 ‘씨피엑스(CPX)’를 확대한 결과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등 성장 동력으로서 가능성을 확인했다.
올해도 스포츠 시장의 수요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 여세를 몰아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스포츠 활동에 포커스를 둔 상품군을 강화한다. 또한 탄력 있는 몸매를 가꾸거나 스포츠를 즐기는 여성이 늘고 있는 점을 착안해 피트니스, 요가, 필라테스 등 실내 스포츠부터 야외 스포츠 활동까지 스타일리시하게 착용 가능한 여성 상품군을 새롭게 전개한다. 등산, 트레킹 중심의 기능성 의류를 다뤘던 알피나(ALPINA) 상품은 미니멀하면서도 테크니컬한 소재감과 디자인을 접목한 상품으로 업그레이드해 씨피엑스(CPX)라인으로 흡수한다. 다양한 야외활동부터 가벼운 스포츠 활동까지 아우르는 기존의 크로스오버 라인 상품군을 확대한다.
그 외 스타일에 민감한 여성을 위해 기능성과 디자인을 겸하고, 우수한 핏 감을 선사하는 씨피엑스 우먼스(CPX-W), 편안함과 실용성을 접목시킨 라이프스타일웨어 베어 트랙(BEAR TREK) 등 총 3가지 라인업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일상과 스포츠, 여가활동의 경계를 허물고 좀 더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는 도시적이고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 패션을 선보인다.
스포츠 감성을 더한 크로스오버라인 CPX가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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