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능성 소재에 세련미 빼어나
시선인터내셔널(대표 신완철)의 여성복 잇미샤가 애슬레저 라인 ‘엣지 플러스(EDGE PLUS)’를 출시했다. 건강한 라이프와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여성들을 위한 일상웨어부터 액티브웨어, 원마일웨어까지 가볍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오피스에서 일하다가 바로 운동까지 가능한 스마트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특수 가공된 고기능성 소재와 활동적인 디테일로 건강한 아름다움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엣지 플러스의 대표 아이템인 ‘리버시블 자켓’은 포멀한 자켓처럼 보이지만 뒤집어서 착용하게 되면 베스트를 겹쳐 입은 것 같은 캐주얼 한 무드의 아우터로 변신한다. 양면 모두 포켓이 들어가 있어 어느 쪽을 착용해도 활동 시 수납이 용이하다. 소재는 커피, 음료 등과 같은 생활 오염 방지에 탁월한 나노가공(Resists Spills) 기법을 사용했다. 또한, 잦은 세탁에도 내구성이 뛰어나고 소재 고유의 미세한 기공으로 통풍과 투습에도 탁월하다. ‘집업 스트라이프 셔츠’는 프리미엄 수피마 코튼을 사용해 부드럽지만 2가지 원사를 사용해 톡톡한 텍스처로 내구성을 높였다. 밑단에 스트링 디테일을 더해 전체적으로는 셔츠 같은 형태이지만 앞 여밈을 오픈 하면 점퍼처럼 활용할 수 있고, 슬릿 소매 안쪽에 자수 디테일을 넣어 걷을 때나 움직일 때 보이는 섬세한 감성을 더했다. 활동성이 높은 액티비티 시에는 스트레치 성이 강한 레깅스 팬츠와 매치하면 더욱 더 활동에 용이하다. 그 외 ‘초경량 후드 아우터’는 요즘 같은 간절기 시즌 바람막이 대용으로 착용 가능하며 접었을 때 주머니에 쏙 들어갈 수 있는 소재와 경량감으로 휴대하기에 편리하다. 허리 안쪽 스트링으로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강조 할 수 있어 일반 애슬레저 아이템과 달리 잇미샤만의 페미닌한 요소를 더했다.
잇미샤 브랜드 관계자는 “자기 관리가 뛰어난 세련된 여성들을 위한 라인으로 포멀함과 캐주얼함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비트윈 아이템”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마음을 읽는 아이템을 지속 제안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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