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대표 박성수)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러닝화 ‘프레시폼 크루즈(FRESH FOAM CRUZ)’를 출시해 눈길을 끈다. 스포츠와 라이프스타일의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은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 트렌드 확산과 더불어 인기 상승세다. 이에 동제품은 스포츠 카테고리 제품으로서 러닝 퍼포먼스에 최적화된 기능성을 갖춘 동시에 스포츠부터 라이프스타일까지 모든 스타일링을 소화할 수 있는 디자인을 지닌 크루즈를 새롭게 내놨다.

크루즈는 50년대 크루즈 자전거에서 영감 받은 트렌디한 퓨처 디자인으로 탄생한 러닝화다. 혁신적인 미드솔 기술인 프레시폼 미드솔을 적용, 뛰어난 쿠셔닝과 함께 편안하고 안정적인 착화감이 특징이다. 슬립온 구조로 신고 벗기가 용이하며, 발등을 감싸주는 새들 부분이 발과 신발의 밀착도를 높여 편안하게 감싸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