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비전 공유, 소통과 화합의 장 열어
삼성물산패션부문이 협력사와 동반성장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지난30일, 강남구 도곡동 사옥에서 협력업체대표 110명을 초청, ‘2017년 동반성장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삼성물산패션부문과 공정거래 협약을 맺은 주식회사 안엠에프앤티 이전호 대표, 삼화라피네 정영수 대표 등, 총 110개 협력사 대표가 참석했다.
박철규삼성물산패션부문 부사장은 “동반성장데이 행사는 협력사와 삼성물산패션부문이 함께 성장해 가는 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상호 우호적인 관계를 통해 양사가 모두 성공할 수 있는 미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