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미·우아함 돋보이는 디자인 눈길
신세계톰보이(대표 고광후)에서 운영하는 여성복 ‘스튜디오 톰보이’가 스윔수트 브랜드 오프닝(5PENING)과 협업한 수영복 라인을 출시했다. 오프닝은 ‘오감을 사로잡을 멋진 해프닝’을 뜻하는 수영복 전문 브랜드로 활동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다양한 종류의 수영복을 출시해 젊은 층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넓은 어깨 밴드와 뒷부분의 매듭이 편안하고 안정적인 착용감을 선사한다. 피오나 H라인 수영복은 군더더기 없이 심플하게 떨어지는 디자인으로 감각적인 컬러블록이 특징이다. 가격은 모노키니와 원피스 각 11만9000원, 비키니 11만8000원이며, 수영복 구입 시 수납용 파우치를 별도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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