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제작자 바즈루어만 조인
H&M이 올해 디자이너 콜라보레이션 주인공으로 런던 출신의 어덤(ERDEM)을 선정했다. 어덤은 런던출신의 패션 디자이너로 정열적인 플로럴 프린트와 멋진 테일러링, 로맨틱한 디자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어덤은 H&M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위해 새로운 여성 컬렉션뿐만 아니라 최초로 남성 컬렉션도 디자인했다. 어덤 x H&M에서는 디자이너 어덤 명성의 기초가 된 프린트와 텍스타일, 섬세한 디자인을 활용해 주요 컬렉션의 디자인 테마를 재해석할 예정이다. 어덤 x H&M은 11월 2일부터 전 세계 일부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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