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무, 현대적 감성 ‘Y라벨’ 첫 선
데무, 현대적 감성 ‘Y라벨’ 첫 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감각 스타일링·합리적 가격 추구
디자이너 브랜드 ‘데무(DEMOO)’의 감성을 현대적 흐름으로 재해석한 어드밴스드 컨템포러리 라인 ‘Y라벨’이 새롭게 선보인다. Y라벨은 기존 데무 고객과 함께 2030대의 폭 넓은 연령대를 아우르는 에이지리스(Ageless)스타일을 표방한다. 어깨와 허리 라인의 실루엣을 강조, 페미닌하고 영한 느낌을 더해 기존 데무와 차별화를 도모한다.

데무가 모노톤에 집중했다면 Y라벨은 블루, 레드, 머스타드 등 비비드 한 색상도 포인트 컬러로 활용해 개성있는 스타일링을 추구한다. 가격대는 블라우스 20만원대, 팬츠류 30만원대, 니트류 30~40만원대, 아우터류가 100만원대로 책정돼 있다. Y라벨은 오는 8월 중순 롯데백화점 본점을 시작으로 잠실점, 부산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등으로 확대해 고객에게 선보일 방침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