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브랜드인 ‘롱샴(LONGCHAMP)’은 라인 출시 5주년을 기념해 개인 취향에 따라 직접 디자인 할 수 있는 ‘롱샴 3D 퍼스널라이즈드 서비스’를 실시해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새로운 컬러를 적용한 3D 뉴 라인을 선보인다.
퍼스널라이징 서비스는 오는 11월7일까지 롯데 본점, 현대 목동, 신세계 대구, 롯데 부산 단 4 곳의 롱샴 스토어에서만 만나 볼 수 있다. 롱샴 3D 라인 구매 고객들은 떼다 붙였다 할 수 있는 레더 스트랩, 롱샴의 텍스트가 새겨진 레더 레이블 그리고 세 개 글자를 새길 수 있는 레더 참 등 간단한 액세서리를 부착해 개성 있는 자신만의 가방으로 재탄생 시킬 수 있다.
출시되는 3D 액세서리 전 제품은 컬러나 팝아트 콤보의 다채로운 색 조합을 구성할 수 있도록 토프, 미모사, 브릭 등 총 9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한정 판매된다.
모던함과 균형미가 조화롭게 표현된 3D 뉴라인은 정면에 수직으로 된 두 개의 가죽 밴드와 롱샴의 시그니처가 음각된 수평 라벨 등 그래픽적인 요소가 반영돼 3차원적 효과를 내는 것이 특징이다. 블랙 컬러의 니켈 디테일로 3D 효과를 더욱 도드라지게 강조 했다. 부드럽고 내추럴한 느낌의 송아지 가죽은 롱샴 3D만의 세련된 라인을 완벽하게 보여주며 캐주얼하면서도 시크한 느낌을 자아낸다.
이번 시즌 롱샴 3D라인의 새로운 컬러는 기존의 브릭, 꼬냑, 미드나잇 블루 컬러에 더해 가을에 어울리는 뉴트럴한 컬러인 토프 색상부터, 밝고 경쾌한 미모사, 아메시스트 컬러가 새롭게 출시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