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코드 더 클래스, 섹슈얼이미지 가터팬츠 눈길
어반코드 더 클래스, 섹슈얼이미지 가터팬츠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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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h글로벌(대표 우종완)의 남성 영컨템포러리 브랜드 ‘어반코드 더클래스’가 가터벨트를 더해 셔츠를 고정할 수 있는 ‘가터팬츠’를 선보여 관심을 모은다.

신제품 ‘가터팬츠’는 셔츠를 정돈해야 하는 남성들의 번거로움을 줄이고자 기획됐다. 셔츠와 잘 어울리는 슬랙스 내부에 탈부착이 가능한 ‘밴드’를 내장, 고정할 수 있게 했다. 본래 여성들이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터벨트’를 모티브로 셔츠를 고정하는 실용성과 더불어 섹슈얼한 이미지를 표현해 재미요소까지 더한 아이디어 패션 상품이다. 어반코드 더클래스는 실용성과 위트를 겸비한 디자인을 내놓으며, 지난 2014년에는 성인 남녀들이 콘돔을 당당하게 소지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콘돔 전용 바지를 선보인바 있다.

전국 80개 매장을 전개 중인 ‘어반코드 더클래스’는 2,30대 젊은 남성들이 컨템포러리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을 합리적 가격으로 제안하는 브랜드이다. 배우 ‘서강준’을 모델로 인지도 제고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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