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뱅이(대표 안재영) 겨울 데님이 소비자의 호응을 얻고 있다. 기모, 본딩, 밍크 등의 겨울 소재를 활용한 데님을 출시했기 때문이다. 차가운 데님을 따뜻한 소재로 기능성을 더하고, 다양한 핏으로 구성돼 스타일까지 잡았다. 고객 니즈에 맞춰 총 40여종의 다채로운 스타일로 선보였다.
모델 소미가 착용해 ‘소미진’ 애칭으로 불리는 잠뱅이 ‘밍크진’은 인조 밍크 원단을 활용해 열 보존율과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밍크 털이 가미된 안감을 활용했음에도 슬림한 핏을 만들어 주는 ‘밍크진’은 작년부터 판매율이 급상승해 전년 대비 3배로 스타일 수를 늘렸다.잠뱅이 김명일 전무는“겨울 소재 데님은 매번 출시할 때마다 많은 사랑을 받아, 이번에 더욱 다양한 스타일과 핏의 데님을 출시하게 됐다”며 “기모, 본딩, 밍크 등 따뜻한 소재를 활용한 잠뱅이 데님과 함께 추위 걱정 없이 스타일리시한 겨울 패션을 완성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잠뱅이는 모델 소미의 겨울 소재 데님 광고 영상을 홈페이지와 SNS로 공개, 11월 24일 롯데몰 김포공함점에서 소미의 단독 팬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