렙쇼메이(대표 정현)의 여성복 메종블랑쉬가 지난 11월15일 롯데월드몰 2층에 입성했다. 20여평 규모의 모던하고 컨템포러리한 감성을 살린 메종블랑쉬 롯데월드점은 프리미엄 라벨을 별도로 구성하고 한층 감각적인 뉴 착장 제안으로 상품력을 배가했다. 메종블랑쉬는 올해 시장 입지 마련에 주력, 현재 주요 백화점을 중심으로 18개의 매장을 운영중이다. 내년에는 30여개의 유통 확보로 확고한 시장 선점에 주력한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지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