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구류 전문기업인 박홍근홈패션(대표 이선희)이 ‘2018 봄여름 신상품 바이어쇼’를 개최하며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기여했다. 지난 5일 성수동 어반소스에서 임직원을 비롯한 전국 대리점주들을 초청한 가운데 진행된 2018 신상품 바이어쇼는 내년 춘하 침구 트렌드를 가미한 신상품을 대거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판매현장에서 노력하는 대리점 점주와 본사 간, 유대 강화를 위한 간담회 시간을 갖기도 했다.
박홍근홈패션은 2018 봄여름 신상품을 4개 테마로 정하고 전통적인 한실부터 퓨전 한실 느낌의 프리미엄 예단 그리고 심플한 패턴과 내추럴한 컬러의 다양한 모던 침구 신상품을 선보였다.
박홍근홈패션 디자인연구소 김미정 소장은 “침구 트렌드와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여유 그리고 자연스러움’을 제시한, 시즌 새로운 침구 제품을 선보였다”고 밝히고 “결혼을 준비하거나 새로운 출발을 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고급스러운 예단은 물론, 편안하고 행복한 잠자리를 제공하는 데, 기여하는 좋은 브랜드가 되도록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