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터 벤치카파’ 누적판매 18만 장
단일 상품으로 역대 최다 판매 기록
F&F(대표 김창수)의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구랍 27일 기준 매출액 3231억 원을 달성, 작년 총 매출 3300억 원을 무난히 넘어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올 초 예상 했던 3000억 원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구랍 27일 기준 인기 제품인 ‘레스터 벤치파카’ 누적 판매량이 약 18만 장에 이른다고 밝혔다. 단일 상품으로는 역대 최다 판매 기록이다. 다른 롱패딩 라인도 완판됐거나 완판에 가까운 판매율을 보이고 있으며 TV광고 속 공유가 착용한 롱패딩 ‘리빙스턴’의 경우 여성용은 완판, 남성용은 약 80% 가량 판매됐다.단일 상품으로 역대 최다 판매 기록
디스커버리 관계자는 “디스커버리가 해를 거듭할수록 소비자들에게 점점 더 큰 사랑을 받으며 2017년 다운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의 저력을 보였다”며 “내년에는 고객에게 좋은 품질은 물론 앞서 가는 트렌드와 다양한 가격대의 다운 제품을 기획해 기대에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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