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승어패럴(대표 변승형)의 ‘클라이드’가 주지훈, 박신혜 신세대 모델을 기용하고 영한 이미지의 브랜드로 거듭난다.
런칭 7년차인 클라이드는 메인고객층의 연령상승과 함께 새로운 이미지 메이킹에 나선 가운데 보다 영한 신세대 모델 기용으로 획기적인 변신을 시도할 방침이다.
과거 1대 모델인 이정재와 송혜교, 2대 모델이었던 김래원과 임수정 등이 모두 유명 스타로서 신세대들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대변해 줬기 때문에 이번 모델 기용에도 신중함을 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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