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베이직 아이템간 레이어링 ‘강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의 남성 어번 캐주얼 ‘시리즈’가 두번째 세컨드 브랜드인 ‘에스로우(S’LOW)’를 런칭, 온라인 유통을 적극 공략한다. 시리즈는 지난 2012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에피그램을 세컨 런칭, 2015년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에스로우는 베이직함을 기본으로 실용성과 멋이라는 자신만의 가치를 추구하고, 취향이 확고한 30대 남성을 타겟으로 한다. 에스로우는 “THE NEWS STANDARD”를 슬로건으로, 시리즈의 데일리 웨어에 대한 기준을 제안한다.티셔츠와 셔츠, 베이직 팬츠 등 기본적인 아이템으로 모든 계절에 활용할 수 있다.
에스로우를 총괄하는 코오롱FnC의 한경애 상무는“ 에스로우는 언제 어디에서나 레이어링할 수 있는 베이직 아이템을 통해 유연하게 고객들을 파고들어 그들의 취향을 저격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에스로우는 런칭을 기념, 14일부터 한 달 간 한남동 시리즈코너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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