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랄, 중국·동남아 시장 본격 진출
미스트랄, 중국·동남아 시장 본격 진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 유일 수상레저업체 우성아이비(대표 이희재)의 미스트랄이 중국 및 동남아 시장으로 스포츠 의류 사업을 본격 확대한다.

미스트랄은 최근 스포츠 의류 및 용품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중국 시장을 겨냥해 현지 의류 유통, 판매 전문 업체인 상하이 치우위 캠핑 프로덕트사(Shanghai Qiaoyu Camping Product Co.,Ltd 이하 상하이 치우위)와 미스트랄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

상해를 시작으로 중국 주요 도시에 소재하고 있는 백화점과 전문 매장을 통해 미스트랄 의류· 스포츠 용품을 판매하며 알리바바 티몰과 위이핀후이 등 온라인 채널도 적극 활용해 마케팅과 판매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상하이 치우위는 중국 아웃도어 OEM ODM 전문 회사로 2006년에 설립됐다. 살레와(Salewa), 제옥스(GEOX) 등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를 비롯한 16개 아웃도어 브랜드의 제품 생산을 통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우성아이비는 상하이 치우위와 브랜드 로열티 지급방식 계약을 맺으면서 국내 시장에 이어 중국 시장도 본격적으로 개척해 나가며 나아가 미스트랄 의류 사업 동남아 진출 계획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