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진재 영입, 박일환, 이지훈, 이상엽 활약 기대
멀티스포츠 브랜드 신한코리아(대표 김한철) 의 JDX멀티스포츠가 제 5기 골프단을 출범한다. JDX 멀티스포츠 변진재(29)를 영입, 원년멤버 박일환(26), 이지훈(32), 이상엽(24)으로 총 4명의 선수들로 제5기 골프단을 꾸렸다.변진재는 지난 2016년과 2017년을 제네시스 포인트에 6위와 5위에 각각 오르며 연이은 TOP 10을 기록했다. 특히 2017년에는 18개의 대회 모두 컷 통과를 하여 꾸준한 기량을 과시했다..2016년부터 JDX 골프단으로 활약한 이지훈도 작년부터 KPGA 코리안 투어에서 꾸준한 성적향상을 보여줬다. 그 결과 2017년 ‘카이도 시리즈 ONLY 제주오픈’에서 우승하며 5년 만에 쾌거를 이뤘다. 이번 시즌에는 다승왕을 목표로 출전준비를 마쳤다.
한편, JDX골프단의 창단주인 김한철 대표는 "2014년 프로 골프단 1기를 창단으로 5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으며 그 동안 소속 선수들도 JDX의 성장해 왔다.2018년에도 JDX의 선수들이 경기에만 집중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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