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잡화 라인 ‘빈센트 프라디에르’ 첫 선
렙쇼메이(대표 정 현)의 ‘르피타’가 컨텐츠, 상품력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매 시즌 브랜드가 가진 고유의 정체성에 걸 맞는 스토리를 부여해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신선함을 가미해왔다. 이번에는 ‘빈센트 프라디에르(VINCENT PRADIER)’라는 수입 잡화 브랜드와 만났다.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신선한 생명력을 부여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일환이다.
르피타와의 콜라보 라인은 총 26스타일로 4월 3주차부터 1,2차 물량 전량이 전 매장에 출시되었다. 신선한 상품 구성에 힘입어 지난 4월27일 오픈한 롯데아울렛 군산점에서 3일 동안 1200 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한편, 르피타는 4월 3주차부터 여름 초두물량이 입고되면서 전년대비 원가회수율 10.6% 상승, 매출목표대비 3.4% 신장으로 4월 실적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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