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모델 서예지 기용…간절기 아우터류 매출 주도
세정(대표 박순호)의 대표 여성복 ‘올리비아로렌’이 1분기 봄·여름 상품 판매 호조로 쾌청한 출발을 알렸다. 올리비아로렌은 4월15일 기준 여름 신상품 판매율이 전년 동기간 대비 약 47% 신장했다. 지난해 보다 높은 기온으로 여름 상품 반응이 예년보다 빠르게 나타나며 판매율이 신장한 것. 특히 봄부터 초여름까지 입기에 좋은 간절기 아우터류에 대한 반응이 우수하게 나타나고 있다. 여성복 시장의 전반적인 클래식 무드 트렌드를 반영해 테일러드 및 체크 자켓류가 나들이하기에 좋은 범용성 높은 아우터로 매출을 주도하고 있다.
올리비아로렌은 오는 1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주말드라마 ‘무법변호사’(극본 윤현호,연출 김진민) 제작지원에도 나선다. 이번 드라마 제작지원을 통해 브랜드 전속모델이자 드라마 속 주인공 서예지의 의상을 지원, 직장여성의 세련되고 감각적인 오피스룩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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