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 伊하이앤드 패딩 ‘듀베티카’ 인수
F&F, 伊하이앤드 패딩 ‘듀베티카’ 인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를 전개하는 F&F(대표 김창수)가 이태리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 듀베티카(DUVETICA)를 인수한다. 전 세계적으로 하이엔드 패딩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F&F는 듀베티카 인수를 통해 글로벌 하이앤드 패딩 시장에 진출한다.

듀베티카는 몽클레어의 대표였던 쟝피에르 발리아노와 스테파노 로보레토가 독립해 설립한 하이앤드 패딩 브랜드이다. ‘듀베티카(DUVETICA)’의 뜻은 ‘DUVE(다운)’와 ‘ATICA(윤리)’의 합성어로 최고의 다운 퀄리티를 지향한다.듀베티카 패딩 제품들은 최고급 품질과 최상급 필-파워(filling power)로 알려진 프랑스 페리고르 지역의 프리미엄 구스와 프랑스와 이태리제 원단을 사용해 제작된다. 최고의 품질을 보장하는 원재료 소싱부터 높은 퀄리티를 유지하는 생산라인까지, 듀베티카는 하이앤드 패딩 생산을 위한 최적의 통합 관리 시스템을 갖고 있으며, 꼼데가르송과의 협업 등을 통해 글로벌한 패션 감성 또한 인정받고 있다.

F&F의 김창수 대표는 “듀베티카가 가지고 있는 최고의 퀄리티를 위한 인프라에 디자인과 마케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더하여 듀비티카를 글로벌 리딩 패딩 브랜드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