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로렌, 뮤즈 서예지 마케팅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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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 주연 tvN 새 토일드라마 제작지원

패션기업 세정(대표 박순호)의 대표 여성복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이 전속모델 서예지를 내세워 한 층 젊고 감각적인 브랜드로 발돋음을 시도한다. 일환으로 이달 12일 첫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무법변호사(극본 윤현호/연출 김진민)’ 제작지원에 나선다.

tvN 새 토일드라마 ‘무법변호사’는 법 대신 주먹을 쓰던 무법(無法) 변호사가 자신의 인생을 걸고 절대 권력에 맞서 싸우며 진정한 무법(武法)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거악소탕 법정활극이다. 히트작 메이커 김진민 감독과 2천만 관객 신화 윤현호 작가가 의기투합하고 이준기, 서예지, 이혜영, 최민수 등이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올리비아로렌은 이번 드라마 제작지원을 통해 브랜드 전속모델이자 드라마 속, 주인공인 서예지의 의상을 지원한다. 극중 당찬 매력의 패기와 열정, 강단과 신념을 가진 변호사 역할을 맡은 서예지를 통해 직장여성의 세련된 오피스룩을 선보인다. 또한 드라마 속 촬영장소 제공 등 다양한 방법으로 등장해 극중 출연진들의 역할과 매력이 돋보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그 동안 올리비아로렌은 다양한 드라마를 제작지원하며, 드라마 속 인물들의 스타일을 통해 여성 소비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켜 왔다. 특히 이번에는 전속모델 서예지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작품인 만큼, 제작지원과 함께 드라마 속 의상 협찬까지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서예지의 다양한 작품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그녀의 스타일을 통해 새로운 룩을 제안하고, 소비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모션 등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무법변호사 포스터<사진> 속 서예지 착장 또한 올리비아로렌 제품으로 벌써부터 인기다. 이는 올리비아로렌이 이번 봄 전략 상품으로 내세운 체크 엣지수트다. 메가 트렌드인 글렌 체크 원단의 베이직한 스타일의 자켓으로 착용감이 우수하고 폴리, 레이온 혼방 소재로 착장 시 편안하면서도 날씬한 핏이 특징이다. 오피스룩이나 결혼식 하객룩으로도 좋아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가격은 자켓 29만 원대, 팬츠 15만 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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