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 ‘국가대표’ 스포츠웨어로 발돋움 중
중국에 자체 생산 공장을 둔 스포츠웨어 전문 기업 벤디스코리아(대표 김태오)가 공격적인 글로벌 진출 행보를 보여 업계의 이목이 집중된다. 수영복, 래쉬가드 등 스포츠웨어 및 비치웨어 전문브랜드인 벤디스코리아는 온라인 유통을 통해 제품의 가격거품을 크게 낮춰 일본, 홍콩, 중국, 베트남,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에 활발한 수출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것.
가성비 시대에 맞는 고퀄리티 상품으로 20년째 소비자를 만난다는 벤디스코리아 김태오대표는 “최근 레저스포츠 인구의 증가에 따라 기능성과 디자인을 겸비한 스포츠웨어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며 “벤디스코리아는 중국 광저우에 자체 생산 공장이 있어 품질이 우수하고 가격이 저렴한 제품을 꾸준히 제공, 소비자들의 호응이 높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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