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준희가 형지I&C(대표 최혜원)가 전개하는 이탈리아 컨템포러리 ‘스테파넬’을 착용하고 특유의 무드를 연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드라마 ‘언터처블’을 끝내고 휴식 중인 고준희는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의 6월호 커버를 장식했으며 스테파넬의 그리드 롱 가디건을 완벽하게 소화해내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고준희는 컬러플한 그리드 패턴 롱 가디건과 싱그러운 민크 컬러의 리브드 홀터넥탑, 니트 스커트를 클래식하면서 세련된 섬머무드로 연출했다. 특히 여성스러우면서 섹시한 자태로 제품의 이미지를 한차원 부각시켰다. 이때 선보인 컬러풀한 그리드 패턴 롱 가디건은 59만8000원이며 리브드 홀터넥 탑은 35만8000원, 리브드 니트 스커트는 39만8000원이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