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레아또레·오픈클로젯’ 경쟁력 배가
새난어패럴(대표 정덕기)이 여성복 시장 점유 확대에 본격 나선다. 2차 유통 위주 40여개의 영업망을 확보하고 있는 ‘끄레아또레(CREATORE)’와 편집형 브랜드 ‘오픈클로젯(OPEN CLOSET)’의 경쟁력 배가에 주력한다.
현재 롯데 잠실월드몰과 엔터식스강남, 롯데 수원몰, 현대디큐브시티, 롯데동대문피트인 등 10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월평균 4200~6600 만 원의 매출로 소비자 합격점을 받으며 하반기 백화점과 쇼핑몰 10여개의 유통을 추가할 계획이다. 지나친 트렌드나 가격 경쟁에 휩쓸리기보다 시즈너블하고 탄력적인 상품운용을 통해 유니크하지만 기동력 있는 상품 제안을 키워드로 한다. 올 하반기부터는 끄레아또레 운영 노하우를 접목한 생산 베이스의 상품 투입으로 객단가를 높이고 경쟁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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