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대표 강태선)가 지난 9일 환경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주최하는 ‘2018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블랙야크는 친환경 제품 연구 개발부터 에너지 절약을 위한 사내문화 도입, 자연과 사람의 공존을 추구하는 캠페인과 사회공헌활동까지 사업 안에 녹아 든 지속 가능한 녹색 경영 모범 사례를 인정받아 패션·섬유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표창을 수여 받았다. 블랙야크는 환경을 넘어 인권, 공정, 윤리 등 지속 가능한 패션이 국내외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자발적인 친환경 정책을 펼치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동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