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FD 더스테이힐링파크, 문화·라이프스타일 품다
DFD 더스테이힐링파크, 문화·라이프스타일 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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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군 보리산 아래 자연을 배경 삼아 아름다운 선율의 음악을 듣는다. 무대 위에는 세계적인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 이루마가 피아노를 연주한다. 아름다운 선율은 오감을 자극한다. 초입에 자작나무가 방문객을 반기는 이곳은 더스테이힐링파크다. 문화 이벤트인 컬처 얼라이브 프로젝트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DFD라이프.컬처그룹(대표 박근식)이 패션, F&B, 문화 컨텐츠와 라이프스타일을 융합한 ‘더스테이힐링파크’가 오픈 1년 4개월 만에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이중 ‘컬처 얼라이브’는 한 가지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실험적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파격적인 행보가 돋보인다.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라인업이 화려하다. 김범수, 에일리, 김동욱과 요조, 최정원, 로얄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인 이루마 등이 대거 참여했다. 가평 보리산 아래 자연을 배경 삼아 펼쳐지는 오픈된 무대는 힐링을 체험 할 수 있는 가장 큰 장점이다. 꽉 막힌 도시에서는 느낄 수 없는 매력이다. 더스테이힐링파크는 내추럴(와일드가든 수목원), 힐링(아쿠아 수영장 및 사우나, 테라피), 카페&컬쳐(나인블럭 카페 베이커리, 키친, 푸드트럭), 액티브(링스파3골프, 골프연습장) 스테이(부띠끄호텔, 방갈로 등)가 들어섰다. 다양한 볼거리 먹을 거리, 들을 거리, 즐길 거리는 또 다른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느낄 수 있다. 여름 가족, 연인, 친구들과 놀러 가는 최적의 휴식처가 된다. 더 스테이 힐링파크는‘의(衣), 식(食), 주(住), 휴(休), 미(美), 락(樂) ’으로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을 디자인하며 문화 트렌드를 한 눈에 보여준다. 오픈 1년 2개월이 지난 5월까지 40만명이 방문했다. 힐링 휴식처는 와일드가든이 으뜸이다. 청각, 촉각, 시각을 자극하는 와일드가든은 날것 그대로의 자연을 닮았다. 전항섭 작가의 12가지 띠동물 조각상은 생명의 탄생과 삶, 행복을 선사한다. 흙 길을 밟을 수 있는 산책로가 이어진다. 전항섭 작가가 만든 나무 관문을 만나기도 하고, 연인들이 편안하게 앉을 수 있는 나무의자가 있다. 액티비티한 체험을 원하는 방문객은 링스파3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피트니스와 풀장, 테리피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룸과 풀장, 스파에서는 욕천수를 즐길 수 있다. 식도락 여행을 즐기기에도 좋다. 푸드트럭과 나인블럭 키친, 나인블럭 커피와 베이커리는 방문객과 SNS에서 이미 입소문이 났다. 나인블럭 키친은 자연 그대로의 식재료를 사용해 힐링을 만끽할 수 있는 식문화를 제안한다. 바다를 품은 전복냉메밀, 버섯 안심 프림 파스타, 산야초 목살 반상 등이 미각을 깨운다. 상반기는 전년대비 150% 이상 매출이 올랐다.


나인블럭 관계자는 “이같은 성과는 나인블럭 키친만의 독자적인 메뉴개발이 큰 영향을 끼쳤다”고 밝혔다. 문화가 있는 복합문화 공간 나인블럭은 핫 플레이스 자리잡고 있다. 신선한 커피 맛과 독보적인 베이커리 퀄리티는 명성이 자자하다. 경기도 광주점, 북한강점 등 8개점을 오픈했다. 더스테이힐링파크 내 가평점은 카페만 이용하기 위해 친구와 가족들과 오기도 한다. 광주점은 한달 평균 3만명이 찾는 명소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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