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 압구정점 오픈 기점... 전국 확대
LF 계열 영유아 보육전문 기업 아누리(대표 송시윤)가 다양한 육아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맘멘토링 센터’를 오픈한다. 아누리가 서울 압구정동에 7일 정식 개관한 맘멘토링 센터는 아동학 관련 석박사들로 구성된 전문 연구원들이 개발한 육아 솔루션들이 총망라돼 제공될 공간이다.맘멘토링센터의 육아 솔루션은 크게 1:1 육아상담 서비스와 10명 미만으로 진행되는 소그룹 부모교육, 그리고 6인 미만의 소그룹으로 진행되는 영아 전용 문화센터 ‘노리뜰’ 등 총 3가지로 분류된다.
한편, LF의 영유아 보육 서비스 전문 자회사인 아누리는 2013년 영유아 교육 서비스 전문 소셜벤처 기업으로 설립, 2015년 한국능률협회가 인증하는 소비자 만족 경영 인증(ISO 10002)을 받은 바 있으며 다수의 아동학 관련 석박사 인력 등 국내 보육교육업계 최고 수준의 전문가 집단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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