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리가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가을 화보에서 완연한 가을 여신으로 변신해 화제다.오늘(11일) 공개된 화보 속 김태리는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고애신과 다른 반전매력의 우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화보는 클래식(classic)과 컨템포러리(contemporary) 컨셉으로 촬영됐다. 화보 속 김태리는 여성스러운 블랙 레이스 원피스에 박시한 자켓을 매치해 세련된 고급스러움을 뽐낸다. 터틀넥 니트에 패턴 슬립 원피스를 레이어드하고 애교 가득한 미소로 핸드백을 머리위로 올리는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여기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이번 시즌 머스트해브 아이템인 ‘조반나 버킷(JOVANNA BASKET)’ 핸드백을 메고 트렌디한 가을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조반나 버킷은 깔끔한 원통형 디자인과 입체 플라워 참 장식이 러블리함을 배가시켜준다. 수납공간이 넉넉해 많은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다. 내부에 뗐다 붙였다할 수 있는 니트 파우치가 포함돼 있어 실용적이다.
또 다른 화보 컷에서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클래식한 트위드 원피스에 플라워 프린트가 인상적인 포르타 플라워(PORTA FLOWER) 체인백을 매치했다. 캐주얼한 무드의 데님 스타일링에는 강렬한 버건디 컬러의 엘레나 벨벳(ELENA VELVET) 체인백을 포인트로 연출해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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