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프랑스 대사관은 내달 4일 프랑스 가죽패션제품 열정의 역사전을 개최한다. HISTORY OF A FRENCH PASSION FOR LEATHER ACCESSORIES 주제의 칵테일 리셉션도 가질 예정이다. 이 행사에는 주한 프랑스 Fabien PENONE 대사를 비롯 자국 기업 사절단과 국내외 업계 관계자들을 대거 초정했다.
10 월 4일 오전 11시 30분 롯데백화점 잠실점 에비뉴엘, 지하1층 왕관 앞(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로 300)에서 가죽으로 풀어내는 프랑스 패션의 역사전을 진행한다. 18~20세기 구두, 장갑, 가방 등을 비롯해 일러스트와 광고 포스터까지 180여 점이 전시된다.
15개의 프랑스 가죽브랜드 팝업 스토어를 열 예정으로 프랑스 현지의 최신 패션가죽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주요 참가사는 Agnelle 아니엘 장갑, Angarde 앙가르드 에스파듀, Arche 아르슈 남성화, 여성화, Avril Gau 아브릴 가우 여성화, Bagllerina 베글레리나 발레 슈즈, Elodie Bruno 엘로디 브루노 여성화, Gordana Dimitrijevic 고르다나 디미트리예비치 여성화, Kleman 클레망 남성화, Le Feuillet 르 퓌예트 남성용 가죽가방, Le Flow 르 플로 스니커즈, M. Moustache 엠 뮤스타쉬 남성화, 여성화, 아동화, Martes 마르테스 여성용 가죽가방, Opera National de Paris 오페라 나시오날 드 파리 여성화, Pairs in Paris 페어스 인 파리 스니커즈, Parallele 파랄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