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에프 (대표 손수근)의 테이트(TATE)가 패션 디자이너 알렉산더 맥퀸의 삶을 다룬 영화 ‘맥퀸’과 함께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영화 '맥퀸'은 금기를 깬 파격으로 패션계를 뒤흔든 영국의 천재 디자이너이자 문제적 아티스트 알렉산더 맥퀸의 모든 것을 담은 영화다.
맥퀸만의 독특한 패션세계와 디자인만큼이나 파격적이었던 런웨이 무대를 생생히 보여줄 뿐만 아니라 가까운 지인과 패션계 인사들이 회고하는 알렉산더 맥퀸, 그리고 그가 생전에 직접 남긴 음성 녹음과 푸티지까지 더해져 맥퀸이라는 인물을 보다 다각적으로 담았다.
김선호 테이트 마케팅담당은 “테이트 영감의 원천인 런던과 영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알렉산더 맥퀸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맥퀸’과의 연결고리를 발견했다”며 “패션과 아트를 사랑하는 테이트의 고객들에게 영화 ‘맥퀸’으로 감동과 여운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테이트는 10월 1일부터 테이트 온라인 몰()과 테이트 서울 주요매장에서 구매고객에게 영화 <맥퀸>의 예매권을 증정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테이트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