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년 기술집약, 올겨울 혹한 대비 완판 기대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의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지난 45년간 축적된 기술력을 집약한 도심형 다운자켓 ‘헤스티아(Hestia)’를 선보인다. 헤스티아는 2007년 첫 선을 보인 후 2015년까지 생산된 코오롱스포츠의 시그니처 다운 자켓으로, 겨울 추위가 유난했던 2012년에는 10만 장이 완판 될 만큼 경이로운 기록을 갖고 있다.
더욱 새롭게 선보이는 헤스티아는 코오롱스포츠가 지난 45년간 축적한 기술과 감각적인 디자인이 조화롭게 녹아 든 완결판 버전이라고 볼 수 있다. 헤스티아의 상징인 어깨와 소매 부분의 컬러 블로킹은 그대로 적용해 헤스티아 고유의 스포티한 감각을 유지했다. 겉감은 방풍, 발수, 신축성이 우수한 기능성 소재로 변화 무쌍한 날씨에도 최적의 활동성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이중 소맷단 같은 디테일도 꼼꼼하게 적용해 보다 완벽한 보온 효과를 낸다. 여기에 *RDS(Responsible Dowm Standard:책임 있는 다운 기준) 인증을 받은 착한 구스 다운을 90% 이상 사용, 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행과 윤리적 소비에 대한 고객의 욕구도 충족시켰다. 또 도심형다운 자켓답게 따듯하면서도 가볍고 활동적이며 날씬해 보일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이번 시즌 헤스티아는 롱, 쇼트 자켓, 야상, 베스트 등 다양한 기장과 디자인, 컬러로 출시되며, 가격은 롱 다운 39만원, 숏 다운 35만원, 야상 다운 45만원, 베스트 23만원~25만원선으로 책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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