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스노트, ‘비즈공예클래스’로 고객 사로잡아
캐리스노트, ‘비즈공예클래스’로 고객 사로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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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아이앤씨(대표 최혜원)의 ‘캐리스노트’가 최근 롯데백화점 분당점에서 고정고객들을 초청, 비즈공예클래스를 진행했다. 지난 11월 16일 개최된 이번 클래스는 연말을 앞둔 사은행사로 캐리스노트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고객과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최근 손으로 창작하고 체험하는 핸드메이드(수공예)가 주목받는 추세를 반영 비즈공예클래스를 진행함으로써 참여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이끌어 냈다. 평소 수공예가 취미였던 캐리스노트의 김대진 영업과장에 의해 진행됐으며 비전문가와 고객이 함께 의견을 나누고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액세서리를 만들어 가는 과정들이 흥미와 새로움을 전달했다.

참여자들은 클래스가 끝난 후에도 자리를 뜨지 않고 수공예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캐리스노트는 이번 호응에 힘입어 향후 좀 더 차별화되고 특화된 클래스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컨텐츠를 구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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