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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골프웨어 까스텔바작이 김남길, 김성균, 이하늬 주연의 SBS 드라마 ‘열혈사제(극본 박재범, 연출 이명우)’를 제작 지원한다. 까스텔바작은 드라마에서 주요 출연진의 의상 협찬을 비롯해 다양한 방법으로 브라운관에 등장할 예정이다. 특히 드라마 속 인물 설정과 에피소드를 통해 2019 봄여름 제품을 자연스럽게 노출할 계획이다.
김희범 본부장은 "까스텔바작과 특별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전속모델 이하늬 주연의 ‘열혈사제’를 제작지원 하게 돼 기쁘다“며 "극한직업 속 장형사와는 또다른 이하늬의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드라마 ‘열혈사제’에 많은 성원 부탁드리며, 이번 제작지원이 소비자에게 좀더 친근한 브랜드로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 15일 첫 방송을 시작한 SBS 금, 토 드라마 ‘열혈사제’는 분노조절장애를 가진 가톨릭 사제 해일(김남길)과 구담경찰서 대표 형사 대영(김성균)이 한 살인사건으로 만나 공조 수사에 들어가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이다. 까스텔바작의 브랜드 모델 이하늬는 철두철미한 일처리능력부터 미모와 센스까지 뛰어난 서울중앙지검 특수팀 박경선 검사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