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트, 문화 마케팅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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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뮤지엄 전시 이벤트 진행
인디에프(대표 손수근)의 캐주얼 브랜드 '테이트(TATE)'가 디뮤지엄에서 개최하는 ≪I draw: 그리는 것보다 멋진 건 없어≫ 전시회와 함께 문화 이벤트를 진행한다.
2019년 2월14일부터 9월1일까지 한남동 디뮤지엄에서 진행되는 ≪I draw: 그리는 것보다 멋진 건 없어≫ 전시회는 마스터 일러스트레이터들을 포함해 최근 독창적인 작업으로 세계 각지에서 주목 받고 있는 작가 16인의 드로잉, 일러스트레이션, 오브제, 애니메이션, 설치 등 약 350여 점의 작품을 소개한다. 이번 전시는 익숙한 듯 새로운 풍경을 펼치거나 내면으로의 여정 등을 보여주며 호기심을 자극하는 작가들의 작품 세계를 옴니버스식 구성으로 선보인다. 이를 통해 역사 속에서 각 시대의 다양한 면모를 기록하고 기억할 뿐 아니라 개인의 생각과 상상을 시각화하여 개성적으로 표현해 온 그리는 것의 가치에 주목한다. 테이트 마케팅 담당자 김선호 대리는 “유스컬쳐 세대들에게 가장 주목 받고 있는 디뮤지엄과 총 세 번째 문화 마케팅을 같이 진행하게 되었다.” 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테이트 고객들이 작가들이 직접 그린 작품에서 섬세한 감성을 느끼고 일상 속에서 인스피레이션을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테이트는 3월 1일부터 테이트 서울 주요 매장 및 테이트 공식 SNS 이벤트를 통해 ≪I draw: 그리는 것보다 멋진 건 없어≫ 전시회 티켓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테이트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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