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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대표 박성수)의 뉴발란스(New Balance)가 여행자를 위한 강렬한 컬러의 핫 썸머 컬렉션 ‘엔트리퍼 팬츠’를 선보였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엔트리퍼 팬츠는 여행의 ‘트립(TRIP)’과 사람을 뜻하는 ‘-ER’을 합쳐 ‘여행하는 사람’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여름철 야외 활동에 최적화된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겸비한 컬러 쇼트 팬츠 시리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엔트리퍼 팬츠는 기존 트렌디한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여름 바캉스를 겨냥해 강렬한 컬러 포인트를 특징으로 했다. 짧은 기장과 레트로 무드의 시원스러운 색감이 가볍고 경쾌한 분위기를 전달, 여행이나 스포츠 활동은 물론 데일리룩으로도 스타일리시하다.
발수코팅 원단 사용으로 워터 스포츠 활동에 유용해 휴양지의 필수템이다. 한여름까지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는 4부와 3.5부, 2가지 기장으로 구성됐다. 4부는 블랙, 퍼플, 민트, 레드 등 총 4가지 색상으로, 3.5부는 블랙, 레드, 옐로 총 3가지 색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