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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디앤디의 독일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MCM’은 청량한 소년미가 물씬 풍기는 가수 라이관린과 함께 촬영한 화보를 오늘(18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블루&화이트’ 컨셉으로 촬영됐다. MCM의 2019S/S제품인 ‘MCM 레즈닉 화이트 로고’ 라인을 활용해 라이관린의 시크한 매력부터 활기찬 감성까지 다양한 모습을 담았다.
라이관린은 스포티한 무드가 드러나는 MCM 나일론 백팩에 힘멜 스니커즈를 신고 절제된 소년미를 어필하며 남친룩을 선보였다. 올 시즌 트렌드로 뜨고 있는 버킷햇도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해 스트리트 감성을 더욱 살렸다. 화보에서는 물감이 번져나간 듯한 의상에 MCM 벨트백을 메고 캐주얼한 아이템인 캡모자를 더해 힙스터룩을 완성했다.
라이관린이 화보에서 착용한 제품은 모두 MCM의 2019 봄/여름 루프트 컬렉션이다. 루프트 컬렉션은 공기, 대기를 뜻하는 독일어 ‘루프트’에 착안해 자유로운 이동성에 초점을 뒀다. 대기를 상징하는 블루·화이트·그레이와 같은 색상과 공기·바람을 형상화한 부풀어 오른 실루엣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