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에꼴드빠리(대표 천경훈)의 여성복 ‘에꼴’이 하반기 유통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하반기 현대천호, 롯데대전, 엔터식스 안양, 롯데수완, NC해운대·청주·일산, 2001 아울렛 미금에 입점을 확정했다.
에꼴은 롯데 잠실점, 마리오아울렛 등에서 1억 원 대의 매출을 올리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대구 퀸스로드점에서도 7000~8000만 원의 매출을 기록 중이다. 백화점, 2차 유통, 대리점 등 효율과 안테나 역할을 할 수 있는 다양한 매장 확보에 주력해 지속적인 입지마련을 도모한다.
한편, 에꼴은 이번 F/W 빈센트 반고흐가 사랑했던 프랑스의 마을 아를을 재현한 카페 ‘아를’에서 야외 로케로 진행했다. 예술과 낭만이 살아있는 프랑스를 연상하게 하는 감각적인 공간에서 완성도 높은 비주얼을 담았다. 이에 어울리는 내추럴하고 감각적인 룩킹을 제안해 특별하면서도 컨템포러리한 에꼴만의 감성을 표현했다.